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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리언트시스템즈, 'BSUC 2026'서 LIMS 솔루션 및 AI 로드맵 공개

 

 

 ㈜브릴리언트시스템즈(대표 이재정)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경상북도 경주 코모도 호텔에서 '브릴리언트시스템즈 유저 컨퍼런스 2026(BSUC 2026)'을 개최했다.

LIMS(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 및 LAS(실험실자동화시스템) 솔루션 회원사와 유관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신규 기능 발표, 6개 기관의 시스템 구축 사례 공유, AI 에이전트 및 MCP 커넥터 시연이 유기적으로 다뤄졌다.

첫 번째 세션 발표자인 브릴리언트시스템즈 장석우 과장은 '솔루션 소개 및 신규 기능 소개'를 통해 WizFlow®(LIMS)와 WizBase®(LAS)의 최신 업데이트 현황과 향후 기술 개발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어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이원경 센터장이 'LIMS/LAS/ERP 연계를 통한 시험분석 운영 효율화' 사례를 공유했다. 이 센터장은 시스템 구축을 통한 시험 데이터 자동 수집과 ERP 연동으로 중복 입력 프로세스를 축소하고, KOLAS 인정 체계의 정확성을 개선한 수치를 제시했다.

세 번째 순서로 브릴리언트시스템즈 김현우 과장은 '솔루션 주요 구축 사례' 발표에서 최근 도입을 완료한 6개 기관의 산업별·규모별 활용 현황을 다각도로 분석해 제시했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자연어 명령 기반의 데이터 실시간 조회·분석 기술이 공개됐다. 브릴리언트시스템즈 백명수 과장은 '오늘 보여드릴 AI, 앞으로 만나실 MCP 커넥터'를 주제로 AI 어시스턴트 기능과 외부 AI 도구 연동을 지원하는 MCP 커넥터의 구동 과정을 실시간 시연했다.

마지막으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김태형 실장이 'LIMS 및 의뢰신청 홈페이지 활용을 통한 시험 인증 체계 효율화 및 데이터 관리'를 발표했다. 김 실장은 의뢰 신청 웹사이트와 LIMS 연계를 바탕으로 외부 시험 의뢰 접수부터 최종 결과 통보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여 업무 처리 속도를 개선한 성과를 설명했다.

김종서 브릴리언트시스템즈 부대표는 "이번 행사는 고객사와 함께 'AI Ready Lab'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기술적 초석을 다지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해 솔루션 고도화에 집중하겠다"고 착안점을 밝혔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